롭 코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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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롭 코드리는 1971년 매사추세츠주 웨이머스에서 태어난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작가, 프로듀서이다. 그는 매사추세츠 대학교 앰허스트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뉴욕시에서 즉흥 연극을 배우며 경력을 시작했다. 코드리는 《데일리 쇼》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영화 《올드 스쿨》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여 《핫 텁 타임머신》, 《웜 바디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칠드런스 호스피털》을 기획, 제작, 출연했으며, 《탑 기어 아메리카》의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코드리는 스트리미 어워드와 코미디 어워드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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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기 생애 및 교육
롭 코드리는 1971년 매사추세츠주 웨이머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매사추세츠 항만청 관리직에 있었으며,[3][4] 배우 네이트 코드리는 그의 동생이다. 코드리와 그의 동생은 모두 웨이머스에 있는 19단에서 미국 보이스카우트 이글 스카우트가 되었다.[5][6]
롭 코드리는 2002년 봄 《데일리 쇼》 오디션을 본 후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보스턴 출신임을 자주 언급했으며, 그의 남동생 네이트 코드리 역시 《데일리 쇼》 특파원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2006년 2월에는 존 스튜어트를 대신해 《데일리 쇼》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06년 8월 24일, 4년간의 《데일리 쇼》 출연을 마무리하며 헌정 영상을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존 스튜어트를 자신의 코미디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꼽으며, 《데일리 쇼》에서의 경험이 훗날 《칠드런스 호스피털》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8]
웨이머스 노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1989년), 매사추세츠 대학교 앰허스트(1989년~1993년)에 진학했다. 처음에는 저널리즘을 전공할 계획이었지만 영문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2학년이 되자 연극 수업과 연극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횃불송 삼부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로미오와 줄리엣》, 《무모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매사추세츠대학교 재학 중 코드리는 세타 카이 프래터니티 세타 지부에 가입했다.
3. 경력
2003년 영화 《올드 스쿨》로 영화계에 데뷔한[10] 코드리는 이후 《하트브레이크 키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웜 바디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11] 2013년 영화 《웜 바디스》에서는 좀비 'M'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11]
《데일리 쇼》 외에도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 《커뮤니티》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08년부터는 직접 기획, 각본, 주연을 맡은 코미디 시리즈 《칠드런스 호스피털》을 선보였으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HBO 시리즈 《볼러스》에서 '조 크루텔' 역을 맡았다.[12]
다음은 롭 코드리의 영화 출연작 목록이다.
다음은 롭 코드리의 텔레비전 출연작 목록이다.
이 밖에도 2006년 제10회 웹비 어워드 시상식 사회를 맡았으며,[12] 2010년과 2011년에는 홀리데이 인 광고에 출연했다. 히스토리 채널 다큐멘터리 《2차 세계 대전》에서는 참전 군인이자 재즈 음악가인 로스코 "로키" 블런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13][14] 2021년부터는 《탑 기어 아메리카》의 새로운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21]
3. 1. 《데일리 쇼》
2002년 봄, 코드리는 《데일리 쇼》 오디션을 보았다. 그는 《데일리 쇼》에서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을 자주 언급했다. 2005년 10월 4일, 그의 남동생인 네이트 코드리가 《데일리 쇼》 특파원으로 처음 출연했다. 2006년 1월 12일, 코드리는 아내와 함께 《데일리 쇼》 코너에 출연했고, 2006년 7월 3일 첫 딸을 낳았다. 2006년 2월 9일, 존 스튜어트가 자리를 비워 코드리가 《데일리 쇼》 진행을 맡았다.
2006년 8월 15일, 코드리는 "약 1주일 반 남았고, 모든 것은 끝났다"라고 말했고, 2006년 8월 21일, 스튜어트는 코드리의 《데일리 쇼》 마지막 날이 2006년 8월 24일이라고 말했다. 코드리는 그 주 내내 출연했는데, 1970년대 스타일 의상을 입고 출연하기도 했다.
8월 24일 마지막 방송에서 코드리는 4년간의 쇼 출연에 대한 헌정 영상을 방영했고, 스튜어트의 말대로 "똥 농담"으로 마무리했다.[8]
스튜어트: 정말 멋진 헌정이었어요, 롭. 쇼에서 당신이 그리울 거예요.
코드리: 감사합니다, 존. 하지만 제가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여기에 제 일부가 항상 남아 있을 거예요.
스튜어트: 와… 정말 감동적인 말이네요.
코드리: 아니 아니, 농담이 아니에요. 사실 2층 남자 화장실에 있어요.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해주지 않은 대가죠.
스튜어트: 정말 똥 농담으로 마무리할 거예요?
코드리: 저는 제 자신에게 진실해야 해요, 존.
코드리는 스튜어트를 자신의 코미디에 큰 영향을 준 사람으로 언급하며, 《데일리 쇼》 출신이라는 배경 덕분에 《칠드런스 호스피탈》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8]
3. 2. 영화
롭 코드리는 2003년 코미디 영화 《올드 스쿨》로 영화계에 데뷔했다.[10] 이후 《하트브레이크 키드》,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더블유》, 《온천탕 타임머신》 시리즈, 《웜 바디스》,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11] 특히, 2013년 영화 《웜 바디스》에서는 좀비 'M'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11]
3. 3.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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